'1박 2일 시즌4'에서 나인우가 개밥 강탈 소동으로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우는 이른 아침부터 활발하게 마을 곳곳을 누빈다. 그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이리저리 달려 다니는 것. 먼저 일어난 제작진들에게 해맑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대형견 미를 폭발시킨다.
그러던 중 나인우는 갑자기 나타난 마을 강아지와 불꽃 튀는 대치를 벌인다. 그는 잔뜩 움츠러든 상태로 눈치를 보는 것도 잠시, 강아지의 식사(?)를 탐내는 대담함을 보인다고. 막내의 황당한 행동을 목격한 문세윤은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은 처음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개밥 강탈 소동에 관한 이야기가 순식간에 퍼지며 나인우를 향한 형들의 일침이 쏟아진다. 한순간에 화제의 중심에 선 나인우는 흔들리는 동공을 내비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우는 이른 아침부터 활발하게 마을 곳곳을 누빈다. 그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이리저리 달려 다니는 것. 먼저 일어난 제작진들에게 해맑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대형견 미를 폭발시킨다.
그러던 중 나인우는 갑자기 나타난 마을 강아지와 불꽃 튀는 대치를 벌인다. 그는 잔뜩 움츠러든 상태로 눈치를 보는 것도 잠시, 강아지의 식사(?)를 탐내는 대담함을 보인다고. 막내의 황당한 행동을 목격한 문세윤은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은 처음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개밥 강탈 소동에 관한 이야기가 순식간에 퍼지며 나인우를 향한 형들의 일침이 쏟아진다. 한순간에 화제의 중심에 선 나인우는 흔들리는 동공을 내비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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