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한강 크루즈 데이트를 즐겼다.
장인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문화생활한 날.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의 선셋 크루즈 파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들으니 잠시나마 아르헨티나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나중에 한강 보이는 곳에서 살자고 다짐도 하고 웬일로 둘이 사진도 많이 찍은 밤이었어요. 마지막 두 사진. 오빠 머리카락 때문에 후크선장 됐..(미용실을 그렇게 자주가는데). 그리고 극 i인 저는 바깥외출로 기가 다 빨려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isfp #소심한관종"이라고 글을 올렸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한강의 크루즈 파티에 참석한 모습. 깔끔한 스타일로 차려입은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씨는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인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문화생활한 날.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의 선셋 크루즈 파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들으니 잠시나마 아르헨티나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나중에 한강 보이는 곳에서 살자고 다짐도 하고 웬일로 둘이 사진도 많이 찍은 밤이었어요. 마지막 두 사진. 오빠 머리카락 때문에 후크선장 됐..(미용실을 그렇게 자주가는데). 그리고 극 i인 저는 바깥외출로 기가 다 빨려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isfp #소심한관종"이라고 글을 올렸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한강의 크루즈 파티에 참석한 모습. 깔끔한 스타일로 차려입은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씨는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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