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시몬스 침대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 수제버거 ‘버거샵’에 방문했다.
지난 8일 방영된 맛있는 녀석들 385회 ‘환상의 짝꿍 음식‘ 특집은 ‘만인의 솔(soul) 푸드’인 햄버거와 피자 가게를 집중 조명했다.
버거샵은 부산 수제 버거 브랜드로,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 온 특제 번에 1등급 한우 패티, 녹진한 치즈 등을 더해 버거샵만의 감칠맛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뚱5는 버거샵 수제 버거를 맛보고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조합이 굉장히 풍성하다. 역시 다르다”, “풍성한 풍미 덕분에 감칠맛이 돌아서 먹을수록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버거샵의 대표 메뉴인 클래식 버거로 시작해 베이컨 치즈 버거, 멕시칸 버거와 감자튀김 등 모든 메뉴를 골고루 즐기면서 버거샵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 기존의 버거를 감싸던 번을 패티로 교체해 육즙이 2배 가득한 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펼쳐진 쪼는 맛 미션에서는 햄버거 모형 장난감을 젠가처럼 쌓아 올리는 대결이 긴장감 속에 펼쳐졌다. 쪼는 맛에 걸린 멤버는 ‘한입맛’ 찬스로 번 대신 패티로 감싼 육즙 2배 버거 반 개를 한 번에 흡입하며 다른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버거샵의 인테리어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부산 해운대 버거샵 매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의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은 진한 수제버거의 맛에 스트리트 감성을 가미했다.
시몬스 침대는 버거샵과 협업하며 부산 해리단길 버거샵 매장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 청담동 한복판에서 부산의 서브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버거샵은 오픈 초기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개점 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은 물론, 4주 연속으로 폐점 시간 전 햄버거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며 “버거샵의 이 같은 인기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와 부산의 대표 로컬 플레이어인 버거샵 간의 의외의 조합으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점이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8일 방영된 맛있는 녀석들 385회 ‘환상의 짝꿍 음식‘ 특집은 ‘만인의 솔(soul) 푸드’인 햄버거와 피자 가게를 집중 조명했다.
버거샵은 부산 수제 버거 브랜드로,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 온 특제 번에 1등급 한우 패티, 녹진한 치즈 등을 더해 버거샵만의 감칠맛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뚱5는 버거샵 수제 버거를 맛보고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조합이 굉장히 풍성하다. 역시 다르다”, “풍성한 풍미 덕분에 감칠맛이 돌아서 먹을수록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버거샵의 대표 메뉴인 클래식 버거로 시작해 베이컨 치즈 버거, 멕시칸 버거와 감자튀김 등 모든 메뉴를 골고루 즐기면서 버거샵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 기존의 버거를 감싸던 번을 패티로 교체해 육즙이 2배 가득한 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펼쳐진 쪼는 맛 미션에서는 햄버거 모형 장난감을 젠가처럼 쌓아 올리는 대결이 긴장감 속에 펼쳐졌다. 쪼는 맛에 걸린 멤버는 ‘한입맛’ 찬스로 번 대신 패티로 감싼 육즙 2배 버거 반 개를 한 번에 흡입하며 다른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버거샵의 인테리어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부산 해운대 버거샵 매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의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은 진한 수제버거의 맛에 스트리트 감성을 가미했다.
시몬스 침대는 버거샵과 협업하며 부산 해리단길 버거샵 매장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 청담동 한복판에서 부산의 서브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버거샵은 오픈 초기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개점 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은 물론, 4주 연속으로 폐점 시간 전 햄버거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며 “버거샵의 이 같은 인기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와 부산의 대표 로컬 플레이어인 버거샵 간의 의외의 조합으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점이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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