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아유미도 깜짝 놀란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 스페셜’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편스토랑’ 최초 먹거리와 음료가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추성훈은 한적한 시골집으로 절친한 동생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초대했다. 최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마찬가지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정찬성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며 힐링을 하기로 한 것. 여기에 추성훈의 절친 동생 아유미가 합류했다.
세 사람이 뭉치자 추성훈은 “웰컴 드링크 만들어주겠다”라며 특별한 음료 제조에 돌입했다. 장작불로 우유를 데운 후, 스태미나에 좋다는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을 꺼내 아유미를 놀라게 했다. 우유에 야관문을 끓여 야관문 밀크티를 만든 추성훈은 여기에 직접 내린 진한 커피를 더해 라테를 만든 것.
추성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벌집 꿀’과 ‘마’를 갈아 넣어 ‘생마 꿀 라테’를 완성했다. 아유미는 “오빠가 워낙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과연 추성훈이 공개한 신박한 음료 ‘생마 꿀 라테’ 레시피는 무엇일까. 추성훈의 ‘생마 꿀 라테’를 맛본 정찬성과 아유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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