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아들과 더위 식히려 날 잡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 [TEN★]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 군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위 식히러 날 잡고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근데 비 오는 날 온수풀 수영도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놀이를 하고 있는 이필모와,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또 더위를 식히러 온수풀을 찾은 이필모 가족은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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