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의 흐름대로 사진을 보니까 우선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제일 고맙네요. 그리고 '나'와 '엄마'의 삶과 다채로운 '우리 가족'의 삶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또 용기내어 촬영에 임해준 얼짱 사빈이네 가족 그리고 멋진 사진과 우아한 공간을 마련해 준 모이다 스튜디오 팀 정말 감동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통통했던 만삭사진이 창피하다고 기회되면 다시 가족사진 남기고 싶다는 저희 부부 사전 인터뷰 때의 말을 잊지 않고 귀한 추억 만들어 준 동상이몽 팀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고 썼다.
서하얀은 "아이들 수트핏이 너무 예뻐서 촬영 마치고 다시 가서 실제로 1,2,3,호 수트를 구매했지요"라며 옷을 대여해준 업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만삭 때 입었던 똑같은 드레스 찾아주시고 지금 몸에 맞게 다시 피팅 도와주신 마리벨르 대표님! 천사이십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서하얀의 만삭 시절부터 다섯 아들, 남편 임창정과 함께 최근에 찍은 것.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직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하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의 흐름대로 사진을 보니까 우선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제일 고맙네요. 그리고 '나'와 '엄마'의 삶과 다채로운 '우리 가족'의 삶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또 용기내어 촬영에 임해준 얼짱 사빈이네 가족 그리고 멋진 사진과 우아한 공간을 마련해 준 모이다 스튜디오 팀 정말 감동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통통했던 만삭사진이 창피하다고 기회되면 다시 가족사진 남기고 싶다는 저희 부부 사전 인터뷰 때의 말을 잊지 않고 귀한 추억 만들어 준 동상이몽 팀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고 썼다.
서하얀은 "아이들 수트핏이 너무 예뻐서 촬영 마치고 다시 가서 실제로 1,2,3,호 수트를 구매했지요"라며 옷을 대여해준 업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만삭 때 입었던 똑같은 드레스 찾아주시고 지금 몸에 맞게 다시 피팅 도와주신 마리벨르 대표님! 천사이십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서하얀의 만삭 시절부터 다섯 아들, 남편 임창정과 함께 최근에 찍은 것.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직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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