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방을 '천수포차'로 만든 이천수
김승현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심하은, 이천수의 무허가 홈포차에 '황당'
김승현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심하은, 이천수의 무허가 홈포차에 '황당'

자신만의 홈바를 갖는 것이 로망이었다는 이천수는 두 사람에게 방을 홈포차로 만드는 것을 도와 달라 부탁했고, 김승현과 조원희의 도움 하에 소파, 침대를 치우고 냉장고를 들여와 홈포차 만들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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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이천수가 허락없이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승현과 조원희가 얼음처럼 굳어버렸다고 해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천수는 같은 프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도 함께 뛴 후배 조원희를 마주칠 때마다 깍듯이 인사를 했었다는 사연을 공개.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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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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