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2' (사진=티빙 제공)
'나의 별에게2' (사진=티빙 제공)

새로운 로맨스 서사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나의 별에게2’ 손우현과 김강민이 환상의 케미를 유발했다.


오는 6월 5일 티빙(TVING)을 통해 국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손우현, 김강민의 달달한 케미를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나의 별에게2’ 촬영 현장스틸 속 손우현과 김강민은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손우현의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둘은 어깨를 밀착한 채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배우의 모습은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나의 별에게 시즌2’ 제작진은 “앞서 두 배우(손우현, 김강민)가 시즌1을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편하고 친한 사이가 됐다”라며 “시즌2를 촬영하며 두 배우가 대본 속의 캐릭터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훈훈하고 달달한 케미와 활약이 예고되며 먼저 공개된 시즌1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간 진행된 강서준과 한지우 캐릭터의 로맨스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즌1은 티빙(TVING)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즌2 공개를 앞둔 만큼, ‘나의 별에게’ 시리즈의 정주행 열기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