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잘부탁해' (사진=tvN STORY, ENA채널 제공)
'이번주도 잘부탁해' (사진=tvN STORY, ENA채널 제공)

tvN STORY와 ENA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게스트 이엘이 ‘전통주 마니아’의 모습을 뽐낸다.


30일 방송될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편에선 진짜 전통주를 찾아 떠난 안동에서 MC 성동일, 고창석과 함께 자연에 스며든 게스트 이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자연에 취해있던 이엘은 이날 다룰 전통주의 정체를 접하고 “저 여기서 빚으시는 분 알아요. 못해도 50병 넘게 먹었어요”라고 자신 있게 외쳐, 전통주 마니아의 면모를 뽐냈다.


이엘이 푹 빠진 전통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주와 마주한 이엘은 “나 울어...너무 좋아”라며 주저앉았고, 기쁨의 댄스까지 추며 해방의 날(?)을 기념했다. 이어 봐도 예쁘고 먹어도 예쁜 예술적인 안주들이 등장했다. 이엘은 “캐러멜 먹는 느낌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해, 그가 선택한 최고의 안주 페어링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 이엘을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 전통주와 예술적인 안주 페어링은 30일 월요일 밤 11시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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