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결혼한 이석훈은 "저는 부부 사이의 대화를 중요시한다. 작은 오해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것부터 일단 대화로 얘기를 풀어야 할 것 같다. 좋은 싫든 나쁘든 대화가 돼야 고쳐지고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혼 이혼을 하는 분들을 보면 ‘대화가 부족해서’라는 이유가 많다고 한다. ‘선한 거짓말’도 거짓말이니 문제에 직면하면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게 부부 사이에 어렵겠지만 헤쳐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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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부부 리얼리티. 지난 20일 티빙에서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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