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범죄도시2'는 지난해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11일째, 지난달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9일째, 2020년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8일째 돌파한 기록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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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손석구 역시 "'범죄도시2' 400만! 관객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4랑합니다"라며 센스 있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일만 역의 최귀화와 장이수 역의 박지환 역시 "400만이라니! 500만, 600만 나만 따라와~", "400만 돌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극장을 찾아준 400만 명의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금천서 강력반으로 돌아온 오동균 역의 허동원, 강홍석 역의 하준, 김상훈 역의 정재광까지 "400만 돌파! 뜨거운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영화의 신스틸러를 담당한 장순철 역의 김찬형과 최용기 역의 차우진도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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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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