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는 근황에 대해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나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다는 박민하는 현재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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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민하는 “아빠(박찬민)가 자신이 말 할 때는 안 듣다가 진종오 아저씨가 말 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했는데, 그건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는 우상을 만났으니 집중해야 하지 않나. 아빠가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민하는 진종오가 알려줬던 호흡법으로 마음을 진정시켰고, 결국 이날 1등을 하며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 대회 신기록 당설까지 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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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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