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좀 더 딥한 곳도 가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 쇼파에 앉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하연수는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어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다. 소속사였ㄷㄴ 앤드마크와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하연수의 근황에 대한 추측이 늘어나면서 AV 진출을 했다는 루머까지 생겨났다. 이에 하연수는 직접 “사람을을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말이 나오죠?”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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