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태동 느끼는 '♥제이쓴' 귀여워 죽네…"똥별아 아빠 왔어" [TEN★]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쓰니 귀여워”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중인 홍현희의 배에 귀를 갖다 대고 이런저런 말을 거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 속의 아기에게 "똥별아(태명) 아빠 왔어"라는 등 말을 걸었다. 태동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예비 아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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