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052188.1.jpg)
하리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X도 풍년이네! 바빠서 서울에만 있는 내가 매일 대구에 어떻게 간다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치려면 곱게 미쳐! 이래서 루머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한테 죄 덮어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리수가 대구에서 욕 노래 놀이 사건에 대해 제보한다는 SNS 글이 담겼다. 이에 하리수는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 진심 짜증이다! 에잇 퉤!!"라며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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