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명품 C사 가방 선물이..."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TEN★]

가수 윤하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윤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 이젠 모 그냥 가족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며 "팬미팅에 메고 간당! 홀릭스랑 첫 개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에픽하이에게 명품 샤넬 가방을 선물 받은 모습.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윤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