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자작곡을 선물하며 진정한 팬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뷔는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자작곡을 틀고 팬들과 소통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뷔는 글로벌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Daddy Taehyung.. 자고있어?" 라는 한 팬의 글에 "아니 버릴 곡 하나 더 생겼는데 들려줘?" 라고 친근하게 화답했다.
곧이어 뷔는 트위터에 "Hi"라는 영상과 "Bye"라는 영상을 업로드해 자작곡을 공유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URBERRY' 로고가 새겨진 흰 티셔츠를 입고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리듬을 타는 잘생긴 뷔의 영상은 마치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복고풍의 그루브한 재즈 선율과 감수성 풍부한 뷔의 부드러운 저음 보이스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오래된 LP판의 잡음소리까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고 섬세하게 귀와 마음을 어루만졌다.
곡은 포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음악과 함께 '1day will you be my sunrise in the fall? and 2 words I never used to say and 3 in the morning I'm still thinking of you but 4-ever more I love you
(언젠가의 가을 내 일출이 되어줄래? 내가 결코 말하지 않을 두 단어 새벽 세시에도 널 생각해 영원히 사랑해)'와 같이 숫자 1,2,3,4를 활용해 사랑을 전하는 센스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자작곡은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따뜻한 힐링을 안겨주면서도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긍정적 마인드의 행복전도사 뷔 특유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잘 담고 있었고 무엇보다 팬들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미국의 10대 매거진 'Affinity Magazine' 공식 계정은 '태형, 우리는 이 곡을 발매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DJ이자 빌보드 호스트인 TETRIS는 '이봐! 바로 이 트랙이지'라는 짧은 글에 발매의 염원을 담아 팬들의 공감을 받았다.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영상에 전세계 팬들이 열광하면서 뷔의 본명인 'KIM TAEHYUNG'과 'Daddy Taehyung'이 월드와이드 드렌딩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는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자작곡을 틀고 팬들과 소통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뷔는 글로벌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Daddy Taehyung.. 자고있어?" 라는 한 팬의 글에 "아니 버릴 곡 하나 더 생겼는데 들려줘?" 라고 친근하게 화답했다.
곧이어 뷔는 트위터에 "Hi"라는 영상과 "Bye"라는 영상을 업로드해 자작곡을 공유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URBERRY' 로고가 새겨진 흰 티셔츠를 입고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리듬을 타는 잘생긴 뷔의 영상은 마치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복고풍의 그루브한 재즈 선율과 감수성 풍부한 뷔의 부드러운 저음 보이스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오래된 LP판의 잡음소리까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고 섬세하게 귀와 마음을 어루만졌다.
곡은 포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음악과 함께 '1day will you be my sunrise in the fall? and 2 words I never used to say and 3 in the morning I'm still thinking of you but 4-ever more I love you
(언젠가의 가을 내 일출이 되어줄래? 내가 결코 말하지 않을 두 단어 새벽 세시에도 널 생각해 영원히 사랑해)'와 같이 숫자 1,2,3,4를 활용해 사랑을 전하는 센스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자작곡은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따뜻한 힐링을 안겨주면서도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긍정적 마인드의 행복전도사 뷔 특유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잘 담고 있었고 무엇보다 팬들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미국의 10대 매거진 'Affinity Magazine' 공식 계정은 '태형, 우리는 이 곡을 발매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DJ이자 빌보드 호스트인 TETRIS는 '이봐! 바로 이 트랙이지'라는 짧은 글에 발매의 염원을 담아 팬들의 공감을 받았다.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영상에 전세계 팬들이 열광하면서 뷔의 본명인 'KIM TAEHYUNG'과 'Daddy Taehyung'이 월드와이드 드렌딩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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