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30주차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주차 썸머. #만삭아님주의 #8개월차 #주수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임신 30주를 맞은 양미라가 선글라스에 반팔티, 롱 스커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미라의 재치 가득한 주수 사진이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또 둘째 임신 후 15kg나 쪘다던 양미라는 볼록 나온 D라인 말곤 부기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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