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92854.1.jpg)
![[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92855.1.jpg)

멤버들이 차례차례 김신영이 기다리고 있는 합숙소에 도착했다. 합숙소에 있는 '다이어트 로망'이 담긴 사진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김신영은 먼저 짐 검사를 통해 멤버들이 숨겨온 '다이어트 방해' 물품들을 압수하고 생활 습관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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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도중 유정이 혼자 휴대폰을 들고 어두운 곳을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유정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퀸덤' 회의 때문"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연애가 됐다.
배윤정은 "썸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너 내 자기 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연애 감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고은아는 당황하다 "남자친구를 3명 사귀어 봤다"고 밝혔다. 그는 "한 명은 내가 고등학생 때 좋아했던 오빠다. 나는 그걸 사귀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빠도 나한테 연락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은아는 두 번째 남자친구에 대해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 남자친구가 너무 바빴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배우였구만"이라고 하자 고은아는 "가수였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이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고은아는 김신영에게 귓속말을 했다. 하지만 고은아가 진짜 이니셜을 밝힌 게 아닌 김신영에게 말한 척한 것. 두 사람의 장난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92868.1.jpg)
![[종합] 고은아 "전 남친 3명 중 두 번째는 가수"…김신영 "다이어트 업체서 10억 제의"('빼고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9286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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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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