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의 제주인지.. 오랜만이라 용기 좀 내보았어요.. 이제 많이 쑥스러운 나이.. 여긴 정말 올때마다 힐링이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운동으로 관리한 지소연의 특히 군살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채널A '오연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