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 보러 나온 김에 레모네이드 한잔과 사진까지 건지고 다시 서호 태우러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찾은 양미라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멜빵바지를 착용한 양미라는 아름다운 D라인이 부각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양미라는 D라인을 감싸 안은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둘째 임신 후 체중이 15kg 늘었다던 양미라는 D라인 말곤 마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놀랍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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