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팬카페, 어린이날 저소득 조부모가정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38137.1.jpg)
헨리팬카페는 헨리가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지난 2019년부터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를 준비한 헨리 팬카페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헨리처럼 우리 팬들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기부를 꾸준히 하려고 한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해(486)’를 뜻하는 금액이다”라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헨리팬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취약한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최근 뉴욕에서 스트릿댄스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아이키, 리정, 리아킴 등과 함께 JTBC 댄서판 ‘비긴어게인’ 촬영을 마쳤으며, 뉴욕 길거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이 SNS 상에서 퍼지며 큰 기대를 이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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