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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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모니카가 댄서 선배 김종민의 과거에 놀란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2022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댄서 모니카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무대를 호령하는 카리스마 리더이자 댄서 모니카가 들려주는 춤을 향한 열정과 사랑,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카는 ‘댄서들의 댄서’, ‘댄서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최고의 댄서이다. 댄스 팀 프라우드먼의 리더인 모니카는 지난해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그녀의 탁월한 댄스 실력은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후배들을 감싸고 이끄는 리더십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모니카는 처음 만나는 김종민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건넨다. 김종민이 댄서 선배이기 때문. 코요태 멤버가 되기 전 김종민은 댄스팀으로 활약했다. 당시 엄정화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김종민은 춤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고 ‘브이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모니카는 “그때 잘생기셨고 해서 무대도 많이 봤다”라고 말한다.


또 이날 20여 년 전 댄서 시절 고수와 쌍벽을 이루던 김종민이 과거 영상도 깜짝 공개된다. 내리는 빗속에서 춤을 추는 김종민의 치명적인 모습에 지석진, 이이경은 입을 쩍 벌리며 감탄한다. 20살 김종민의 화려한 쇼타임을 본 모니카는 “인기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라며 놀란다고. 과연 김종민이 왜 고수와 쌍벽을 이루게 됐을까. 20살 김종민은 어떤 모습일까.


댄서 선배 김종민과 댄서 후배 모니카의 유쾌하고 즐거운 만남, 화려한 춤실력처럼 화려한 이들의 인생 쇼타임은 5월 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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