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서 차원이 다른 ‘발리 인생샷 성지’를 대 방출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회에서는 칼럼리스트 곽정은, 트로트 가수 김나희, 걸그룹 빌리의 츠키가 최고의 휴양지이자 세계 1위의 허니문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가 발리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작은 마을인 ‘우붓’을 여행, 전세계 인싸들의 인증샷 성지로 떠오른 핫플레이스들을 섭렵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날 우붓의 대리 여행자로 나선 크리에이터 ‘예쓰리’는 먼저 발리 특유의 계단식 논을 활용한 인생샷 맛집인 ‘발리 스윙’을 소개한다. 거대한 그네를 타고 옥빛 정글 속에 몸을 내던지는 황홀한 감동은 물론, 마치 정글의 여신이 된 듯한 인생샷까지 얻을 수 있는 ‘발리 스윙’이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예쓰리는 340마리의 긴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는 우붓의 명소 ‘몽키 포레스트’에서 놀라운 인생샷을 선보인다. 원숭이가 직접 카메라 셔터를 눌러 여행자와 사진을 찍은 듯한 일명 ‘원숭이 셀카’가 공개되는 것. 나아가 이날 방송에서는 이처럼 신박한 원숭이 셀카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발리 우붓 인생샷 성지 순례를 함께한 ‘역주행 대세돌’ 빌리의 츠키는 “너무 가고 싶고 부럽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 발리 스윙을 너무 타고 싶다”고 연신 탄성을 터뜨리며 랜선 여행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 이에 차원이 다른 발리의 포토 스폿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시갈지도’ 발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발리 편은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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