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600회 기념으로 꾸며져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님과 함께' 레이스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시청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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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지효는 실제 본인과 거리가 먼 '핵인싸' 캐릭터를 부여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네가) 여기서 진행하고 다 해야 한다"라며 온갖 훈수를 뒀다.
이에 송지효는 "자 시작하자! 붐바스틱!"이라며 어설픈 '인싸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곧 박수와 함께 "여러분!"을 제창하며 모두의 주의를 끄는 등 숨겨둔 리더십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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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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