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게 일상복?…아이돌 출신 맘은 다르네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에 만난 평생의 선물 우리 아들. 귀하고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너를 만나 엄마가 되었고, 나를 만나 아들이 된 우리는 운명. 평생 행복하자, 우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 프린팅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가녀린 그의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