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가수 세븐(SE7EN)이 14일 싱글 앨범 ‘MONALISA(모나리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NFT를 통해 자작곡 ‘모나리자’의 국어 버전, 영어 버전 음원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각각 NFT와 PFP(Profile Picture)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던 세븐이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MONALIS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세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포함,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버전 ‘MONALISA’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나리자’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곡으로, 운명 같은 인연을 마주한 순간을 미술관 속 모나리자를 접한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진행과 멜로디, 여기에 감미로운 세븐의 보컬이 더해져 완성됐다.


특히 이번 음원 ‘모나리자’는 연예인 최초로 NFT를 통해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7일, 함께 진행한 세븐 무드 NFT 프로젝트에서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로 진행한 1차 민팅은 14초 만에 완판 되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의 싱글 앨범 ‘MONALISA’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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