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주접이 풍년’을 장악한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0회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와 팬클럽 몬베베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주접이 풍년’ 최초로 현역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몬스타엑스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인 셔누의 판넬과 함께 완전체로 등장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는 팬들을 위해 칼군무와 노련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공개하며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1위’답게 몬스타엑스는 스윗 멘트부터 애교, 댄스, 체력 자랑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멤버 아이엠이 “장모님 내일 한우 사들고 찾아가겠다”는 깜짝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몬스타엑스의 주접단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튜디오를 가르는 역대급 함성과 리액션은 물론, 연령과 직업을 불문하고 주접단이 공개할 팬심 가득한 사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주접이 풍년’ 10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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