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방탄소년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방탄소년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도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바랐다.

박서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제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박서준이 직접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직접 공연을 챙겨보는 의리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 '캡틴 마블 2'로 알려진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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