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손연재가 매니저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4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동갑내기 매니저와 절친급 티키타카를 드러낸 손연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손연재는 동갑내기 매니저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뿜어낸다. 두 사람은 회의를 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가 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오손도손 대화를 이어가며 찐친 티키타카를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손연재 매니저는 금손 능력자 면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긴다. 함께 일해온 지난 1년간 손연재의 모든 영상 콘텐츠 촬영은 물론 편집까지 매니저가 직접 해온 것. 손연재의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낸 매니저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브런치 먹방부터 댄스 수업까지 함께 즐기며 일상을 공유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스우파'의 댄서 여진이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손연재는 평소 여진으로부터 K팝 댄스를 배워왔다고.


이에 손연재와 매니저는 여진과 함께 리듬체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댄스 레슨을 이어간다. 과연 손연재와 매니저의 댄스 케미는 어땠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는 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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