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프론트맨'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인기투표 3월 넷째주 주간랭킹 1위→90주간 인기 독점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인기투표에서 90주간 1위를 거머쥐는 신기록 행진으로 장기간 '명예의 전당' 1인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글로벌 인기투표서비스 케이돌(KDOL)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지민이 7695만 5521개의 하트를 얻어 3월 넷째주 주간랭킹 1위에 올라 총 90주간 인기 독점을 이어가며 또 한번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31일 기준으로 누적 투표수 1위인 24억 3239만 5758개의 하트를 기록하며 누적 랭킹 톱50에서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명예의 전당' 왕좌에 올라 적수없는 K팝 최정상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 지지로 일일과 주간, 월간랭킹에서 각각 최다 1위, 일일·주간·월간 각각 최다 득표 1위와 일일랭킹 최장 1위 등을 휩쓸며 압도적 인기 질주로 플랫폼을 장악하는 'K팝 프론트맨'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K팝 프론트맨'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인기투표 3월 넷째주 주간랭킹 1위→90주간 인기 독점
특히 지민은 그래미 시상식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등 미국에서의 일정에 이어 OST 가창에 참여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을 아우르는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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