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그리드’, 그룹 ‘스트레이 키즈’ 브랜드 뮤즈로 발탁

미국 서브 컬쳐를 베이스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이번 뮤즈 선정 소식은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마하그리드와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거침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만남으로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마하그리드의 22년 여름 티셔츠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뮤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공개 예정인 첫 캠페인은 ‘color for summer’를 슬로건으로 로고,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하그리드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여름 반팔 티셔츠를 메인으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컬러와 스타일링으로 담아냈다.

마하그리드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을 오는 4월 5일 브랜드 온라인 공식계정과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하며 여름 신상품 최대 2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시에 공식온라인스토어, 무신사, 스타일쉐어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포토카드 이벤트도 동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