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100일 갓지난 세쌍둥이 코로나19 양성…남편·친정母까지 확진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417525.1.png)
황신영은 “베베님(팬 애칭)들 말씀대로 잠복기가 있었나 봐요. 현재 삼둥이 셋 다 열이 나고 남편도 몸 안 좋고 저도 아직 다 안 나았고, 심지어 어제 안방 문 앞에 과일 챙겨준 저희 엄마까지 양성이 나왔다”며 “이번 주말은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든 주말이 될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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