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하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써클 하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써클 하우스' 한가인이 중고 거래에 중독됐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하우스'에서는 한가인이 당근마켓 거래를 즐긴다고 말했다.


이날 한가인은 "제 온도가 41도다"라며 "주로 사는 건 아이의 책이나 육아용품이다. 아이들이 빠르게 자라다 보니 일단 중고 물품에 있나 없나 그걸 먼저 살피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직접 중고 거래 장소에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눈만 봐도 다 알아볼 거 같은데?"라고 묻자, 한가인은 "마스크 쓰면 잘 모른다. 가끔 누구 닮았다라며 가끔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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