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내 유명 인기 랭킹에서 장기간 흔들림 없는 막강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뷔는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056표를 획득, 51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한국 배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도 뷔는 1만 4267표를 획득, 47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뷔는 이 외에도 일본 내 K-POP 아이돌 인기 랭킹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전 기간 1위, 일본의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 넷'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성 멤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인기 있는 셀럽',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아이돌', '방탄소년단 내 꽃미남 랭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일본의 대표 인기 투표들을 휩쓸고 있다.
뷔는 일본 주요 인기 랭킹에서의 독주 뿐만 아니라 일본 음원 시장에서도 적수 없는 원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드라마가 종영된지 약 8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 재팬 차트 '톱 200'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83일 동안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3월 22일 기준).
'Christmas Tree'는 지난해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 29에 올랐는데, 일본에 음원이 공개된지 불과 3일간의 트래킹만으로 이뤄낸 성과였으며, 한국 음원으로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싸이 이후 최고 데뷔 순위로 최강 솔로 파워를 뽐냈다.
일본 아이튠즈에서는 'Christmas Tree'가 발매 2시간여 만에 1위에 등극, 89시간 1위를 기록해 뷔는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며 투표, 음원차트 등 일본의 다양한 지표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룬 성과라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는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056표를 획득, 51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한국 배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도 뷔는 1만 4267표를 획득, 47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뷔는 이 외에도 일본 내 K-POP 아이돌 인기 랭킹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전 기간 1위, 일본의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 넷'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성 멤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인기 있는 셀럽',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아이돌', '방탄소년단 내 꽃미남 랭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일본의 대표 인기 투표들을 휩쓸고 있다.
뷔는 일본 주요 인기 랭킹에서의 독주 뿐만 아니라 일본 음원 시장에서도 적수 없는 원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드라마가 종영된지 약 8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 재팬 차트 '톱 200'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83일 동안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3월 22일 기준).
'Christmas Tree'는 지난해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 29에 올랐는데, 일본에 음원이 공개된지 불과 3일간의 트래킹만으로 이뤄낸 성과였으며, 한국 음원으로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싸이 이후 최고 데뷔 순위로 최강 솔로 파워를 뽐냈다.
일본 아이튠즈에서는 'Christmas Tree'가 발매 2시간여 만에 1위에 등극, 89시간 1위를 기록해 뷔는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며 투표, 음원차트 등 일본의 다양한 지표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룬 성과라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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