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무' 마마무가 일본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THE BEST –Japan Editio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마마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에 일본어 곡을 담아 재구성한 앨범으로, 그동안의 일본 활동 기간 동안 녹음에 참여한 마마무의 짙은 음색을 보여줄 수 있는 일본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신곡 'Smile'이 수록돼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국내 발매곡의 일본어 버전 'Decalcomanie - Japanese ver.', 'Wind flower –Japanese ver.-', 'Starry Night –Japanese ver.-' 등을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곡 'Shampoo', 'Just Believe In Love' 등 마마무의 확고한 정체성과 다채로운 장르가 빛나는 일본어 버전 곡 총 17곡이 수록됐다.
마마무는 지난 2018년 싱글 'Décalcomanie -Japanese ver.-'로 일본 데뷔한 후 콘서트 투어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지난해 일본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현지 팬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세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마무는 글로벌 존재감을 당당히 각인시키며 국내외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THE BEST –Japan Edition-'을 발매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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