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첫 번째 콘셉트 컬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권은비는 눈부신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권은비는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컬러'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물 속에서도 드러나는 권은비의 청초한 비주얼과 화려한 꽃다발과 화관, 수중에서 더 풍성해진 드레스가 포인트를 더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권은비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컬러'는 권은비가 첫 미니 앨범 '오픈(OPE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권은비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앨범 '컬러'를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자신만의 색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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