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퇴근길 막 찍어도 잘생김 폭발→9시간만 900만 '좋아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퇴근길 막 찍어도 잘생김 폭발하는 셀카로 전세계 팬심을 녹였다.

지난 19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첫 번째 셀카 속 정국은 차 안에서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국은 눈에 잔뜩 힘을 준 채 관능적인 무드의 치명적인 오빠미를 내뿜으며 팬심을 저격했다.

정국은 흔들리는 카메라에서도 자기 주장 강한 선이 굵은 이목구비로 조각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퇴근길 막 찍어도 잘생김 폭발→9시간만 900만 '좋아요'
더불어 정국은 개성 넘치고 '힙'한 입술 피어싱으로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도 자랑했다.

차 안 셀카를 즐겨 찍기로 유명한 정국은 팬들에게 극강의 설렘을 안겼다.

이에 "정국 오빠 차안 셀카 특유 설레임" "막 찍어도 존잘력 대폭발♥" "사랑한다는 말 밖에 안나옴 너무 사랑스럽댜ㅠㅠ" "흔들림에도 정국 이즈 뭔들!! 항상 자연스러운거 너무 좋다" "존잘은 각도가 필요없네!!" "퇴근길 셀카 사랑합니다. 차 안 셀카도 사랑해요" "퇴근 하면서 셀카 올려주는 정국 너무도 사랑이야~" "흔들린 셀카 사진..? 정국이 인스타 감성 이해 완전한 듯" "퇴근 후 셀카 이거 진리잖아 정국아!!" "정국이가 차에서 찍은 셀카마다 다 레전드" "꾸밈 없는 날것 그대로에 정국이 셀카들~~정국아 너도 알지 잘생긴거"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정국의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2시간 만에 500만, 9시간 만에 900만 '좋아요'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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