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사와 아가씨' 고구마 전개…이세희 "지현우 이제 나도 싫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42402.1.png)
![[종합] '신사와 아가씨' 고구마 전개…이세희 "지현우 이제 나도 싫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42401.1.png)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입주 가정교사로 면접을 보면서 매달리는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 집의 입주 가정교사 구인 공고를 보고 찾아왔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만나 채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며 도리어 박단단의 무모한 행동을 지적했다.
재니는 박단단을 보고 따로 불러 "선생님이랑 나랑 몇 살 차이가 나는 줄 아냐. 내 친구들부터 놀릴 거다"며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으로 오는 건 언제나 환영이지만 여친으로 오는 거 싫다. 엄마가 될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선생님이 우리 엄마가 된다? 상상조차 안된다"고 했다.
![[종합] '신사와 아가씨' 고구마 전개…이세희 "지현우 이제 나도 싫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42408.1.jpg)
이영국은 박단단을 따로 불러 "박선생이 우리 집에 와서 무슨 짓을 한 줄 아느냐"면서 "아이들이 박선생 빈자리 어렵게 적응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휘젓고 가면 우리 애들이 힘들어진다, 세종이 분리불안증도 겨우 잠잠해졌는데 이러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종합] '신사와 아가씨' 고구마 전개…이세희 "지현우 이제 나도 싫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42398.1.jpg)
이영국 앞에 새로운 이성이 나타났다. 이세련(윤진이 분)의 오랜 친구이자 이영국을 오래 짝사랑했다는 안지민(오승아 분). 안지민은 이영국을 찾아와 인사를 나눴고 이세련은 통해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고민하던 이영국은 안지민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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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사와 아가씨' 고구마 전개…이세희 "지현우 이제 나도 싫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42399.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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