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롭게 비 ASMR을 듣던 조슈아는 갑자기 "비 맞고 싶다"며 욕실로 향했고, 옷을 입은 채로 물을 맞아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슈아의 일상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천재임이 틀림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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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은 세븐틴의 '아이노치카라' 스페셜 영상을 보며 짜장라면을 먹었다. 특히, 버논은 먹음직스러운 먹방과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선사해 침샘을 자극했다. 멤버들의 흔적을 정리한 디노는 격렬한 청소로 재미를 더했으며, 포도주스와 함께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치팅데이를 가진 승관은 햄버거를 먹으며 배구 경기를 시청했다. 평소 남다른 배구 사랑을 보였던 승관은 또 한 번 팬심을 드러냈고, 이어 디노의 영상을 보며 '찐 웃음'을 터트렸다. 전문 요리사로 거듭난 우지는 능숙과 미숙을 오가며 함께 먹을 와인을 준비했다. 또한, 우지가 와인을 마시는 척하자 멤버들은 "입에 닿지도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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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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