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남편 유튜버 심리섭과 함께한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추울까 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 날씨가 와이리 좋노. 따뜻한 햇살 아래, 내가 짜 준 목도리 잘하고 다녀서 너무 이쁜 우리 신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강색으로 시밀러 룩을 연출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결혼 4년 차를 맞은 이들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슬기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추울까 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 날씨가 와이리 좋노. 따뜻한 햇살 아래, 내가 짜 준 목도리 잘하고 다녀서 너무 이쁜 우리 신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강색으로 시밀러 룩을 연출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결혼 4년 차를 맞은 이들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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