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살 빠지니 연예인 같네"…여리여리한 몸매에 반전 등 근육 [TEN★]
배우 유선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선은 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숙원사업. 굽은 어깨 펴기 프로젝트. PT 30회 끊고 1년 다니는 회원, 이번엔 좀 맘 잡고 열심히 한다고… 너무 좋아하는 코치님. 기대에 부응해 보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 빠지니까 연예인같네”라는 멘트가 붙은 거울 앞에서 세라를 찍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쇄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하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성난 등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선은 2011년 배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가인 남편 차효주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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