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세정의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쳤다. 그는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이번에도 피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과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세정의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쳤다. 그는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이번에도 피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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