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만취 실수담
어머니에게 “이모, 계산이요”
송해나, “술 먹고 자꾸 화장대 밑으로 들어간 적 있다”
어머니에게 “이모, 계산이요”
송해나, “술 먹고 자꾸 화장대 밑으로 들어간 적 있다”
이종혁이 만취 실수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는 잡부구이 맛집에서 낮술 먹방을 펼치는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낮술과 밤술 중 더 빨리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 먹고 실수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아버지랑 술을 마셨다. 이제 들어가서 자라고 하셨는데 어머니에게 ‘이모님 계산이요'라고 말했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장동민도 “나도 외삼촌이랑 술을 마시다 자꾸만 호칭을 형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밝혔고, 송해나도 “대학생 때 술 먹고 집에 갔는데 자꾸 화장대 밑으로 들어갔던 적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장동민의 퍼포먼스로 박수를 받았다.
이종혁은 “역대급 청량한 소리였다”라며 놀라움을 전했고, 송해나도 환호를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장동민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재미있는 안건과 맛있는 안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5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는 잡부구이 맛집에서 낮술 먹방을 펼치는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낮술과 밤술 중 더 빨리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 먹고 실수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아버지랑 술을 마셨다. 이제 들어가서 자라고 하셨는데 어머니에게 ‘이모님 계산이요'라고 말했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장동민도 “나도 외삼촌이랑 술을 마시다 자꾸만 호칭을 형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밝혔고, 송해나도 “대학생 때 술 먹고 집에 갔는데 자꾸 화장대 밑으로 들어갔던 적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장동민의 퍼포먼스로 박수를 받았다.
이종혁은 “역대급 청량한 소리였다”라며 놀라움을 전했고, 송해나도 환호를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장동민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재미있는 안건과 맛있는 안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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