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정도면 행위예술가 #거울산기념 #안전이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담호 군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에 '행위예술가'라며 미소를 짓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2월 서수연은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