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소개팅 고백
"덕분에 영어 늘었다"
남성의 정체는?
"덕분에 영어 늘었다"
남성의 정체는?

이날 대한민국 최남단 땅 끝 마을, 해남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영란의 주도 하에 땅 끝 마을과 오일장을 둘러본 자매들은 이어서 천 년 숲길에 다다랐다. 산책 중 박원숙은 “청이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아 보인다”며 그 이유에 대해 물었고, 김청은 “지난번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받기로 한 남자를 최근에 만났다”며 소개팅한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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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사선녀의 해남 여행 이야기는 2일(수) 밤 8시 30분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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