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민 (사진=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재민 (사진=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방재민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한다.


소속사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방재민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김도빈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재민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리지널 시리즈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김도빈' 역으로 출연해 한지효, NCT 도영과 함께 호흡한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제로, 자기애 제로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방재민은 작사작곡 동아리의 라이브 보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도빈은 잘생긴 외모와 작곡 실력,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추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주인공 희수(한지효 분)가 가진 비밀 노트와 도빈과의 관계에 사건이 생기며 궁금증을 유발하며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한층 보여줄 예정이다.


방재민은 화양연화 프로젝트 앨범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EBS 다큐멘터리와광고 등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시도로 트랜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투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안효섭, 차은우와 함께 호흡하며 아이돌 그룹의 막내 역할로 신인 같지 않은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방재민이 어떤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쾌한 상상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이야기로 '나'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529세대들에게 깊은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오는 6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