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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태현, 샐럼 일리스의 각각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중독성 넘치는 곡을 완성시켰다. 연준과 태현은 연인에게 ‘2분만 더 온라인 게임을 하면 트로피를 받을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귀여운 간청을 담은 가사를 리드미컬하게 가창해 곡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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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럼 일리스는 지난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Anti-Romantic’ 작업에 참여했고, 이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이 곡을 듀엣으로 가창하는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샐럼 일리스가 이 인연으로 연준과 태현에게 피처링을 제안, 두 번째 협업이 성사됐다.
한편 연준과 태현, 샐럼 일리스, 앨런 워커가 참여한 신곡 ‘PS5’는 23일 자정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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