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천수, 韓 축구 성깔 1위 "벌금만 7550만 원, 구단에 낸 벌금은 따로"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676.1.jpg)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진철, 이천수, 백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김남일, 이을용과 함께 '한국 축구 성깔 3대장'을 소개됐다. 성깔 1위와 함께 2002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당시 이탈리아 파올로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찬 사건이 언급됐다.
![[종합] 이천수, 韓 축구 성깔 1위 "벌금만 7550만 원, 구단에 낸 벌금은 따로"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674.1.jpg)
이어 "들어가서 뭔가 하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종합] 이천수, 韓 축구 성깔 1위 "벌금만 7550만 원, 구단에 낸 벌금은 따로"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675.1.jpg)
최진철은 "이천수가 스페인 갔다가 아픔을 많이 겪고 왔다, 그 후에 인간 많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이천수, 韓 축구 성깔 1위 "벌금만 7550만 원, 구단에 낸 벌금은 따로"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38677.1.jpg)
이천수는 "욕한 게 걸려서 퇴장당하면 벌금이다, 한 경기에 100만 원꼴"이라며 자신은 퇴장은 몇 번 안 당했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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