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화보를 통해 눈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형원의 섹시한 무드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형원은 화려한 프린팅 의상부터 캐주얼한 느낌의 청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설렘을 유발하는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형원은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몬스타엑스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와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에 성실히 임하는 이유에 대해 형원은 "채형원이라는 사람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또 형원은 생각과 걱정이 많은 게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중한 타입이다. 특히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면 최대한 후회 없이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고민도 생각도 많아진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고민이 생겨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혼자 감수할 수 있을 정도의 고민들은 내면에 품고 있는다"고 고백했다.
20대를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형원은 "청춘을 몬스타엑스로서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형원은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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